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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리어름치, 쒜리알쓸이터   (천연기념물 제 187 호)  
  소 재 지 : 황해북도 신계군 구락리

구락리어름치, 쒜리알쓸이터가 있는 곳은 황해북도 신계군 구락리이다. 신계읍으로부터 서쪽으로 서흥읍을 통과하는 길을 따라 약 6㎞ 가면 례성강다리가 있다. 이곳이 알쓸이터이다. 이 알쓸이터는 자연지리적 조건으로 보아 우리 나라 특산아종들인 어름치와 쒜리의 서식과 알쓸이, 겨울나이에 가장 알맞춤한곳이므로 천연기념물 제187호로 지정되여있다. 강바닥은 대부분 자갈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래바닥들이 군데군데 들어나있다. 강폭은 좁고 물흐름은 뜨며 물이 깊다. 강굽이가 많아서 깊은 소와 여울이 많다. 여기에는 우렝이류, 골벵이류, 조개류, 물살이곤충 등이 물고기들의 먹이도 많다. 이처럼 이 알쓸이터는 어름치와 쒜리의 서식과 알쓸이에 유리한 물온도, 물깊이, 저질, 물흐름속도, 먹이조건을 가지고있다. 어름치는 우리 나라 특산아종이다. 몸질량은 750g 정도이고 크기는 보통 20~25㎝이다. 이 물고기는 4월하순 강얼음이 녹자마자 모래자갈판에 알을 쓴다. 그리하여 이 물고기를 <어름치>라고 한다. 알은 물온도 15~16℃조건에서 1주일이 지나 까나온다. 엄지는 알을 다 쓸면 다시 깊은곳으로 들어간다. 쒜리는 지방에 따라 <쎄리>, <뱅어>, <싸리치>, <살고기>, <쉬리>, <열묵어>라고도 부른다. 크기는 보통 8~9㎝이고 몸은 가늘며 날씬하므로 약간 납작하다. 몸은 푸른색, 누른색, 밤색, 붉은색으로 조화되여있으므로 매우 곱다. 쒜리는 물깊이 약 20~30㎝되는 여울목에서 무리를 짓고 산다. 이 물고기는 5~6월에 집중적으로 알을 낳는데 여울목의 모래자갈판에 보통 800~1,000개 정도 쓴다. 수정된 알은 물온도 20~22℃에서 약 1주일이 지나 까난다. 구락리어름치, 쒜리알쓸이터는 우리 나라 특산종들인 어름치와 쒜리가 집중알쓸이를 하는 곳이며 물고기퍼짐상태와 생태학연구에 의의가 있으므로 철저히 보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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