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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검은돈   (천연기념물 제 343 호)  
  소 재 지 : 량강도 보천군 대평로동자구

보천검은돈이 퍼져있는 곳은 량강도 보천군이다. 보천검은돈의 표식주는 보천국 대평로동자구의 상옥계에 있다. 검은돈이 사는 구역은 전반적으로 1,900m를 넘는 높은산지대이다. 1,900m를 넘는 지대에는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이깔나무들이 많이 처져있고 그밑에는 박산차, 물싸리들과 여러가지 풀식물들이 자라고있다. 또한 1,500m를 경계로 한 지대에는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가 섞임숲을 이루고있다. 산지대에는 바위산을 잘 오가는 산양, 사향노루를 비롯하여, 노루, 청서, 다람쥐 등의 산짐승들과 천적으로 되는 산달도 있다. 검은종의 몸은 고양이보다는 작고 족제비보다는 크다. 발은 고양이보다. 짧고 귀는 삼각형으로 되여있다. 몸의 길이는 38~53㎝이며 꼬리는 몸길이의 3분의 1정도이다. 몸질량은 수컷이 1~1.5㎏이고 암컷이 0.7~1㎏ 정도이다. 털은 검고 매우 부드럽다. 등과 허리의 털은 진한 밤색이고 꼬리와 네다리는 검은밤색이다. 쌍붙는 시기는 6~7월이고 새끼배는 가간은 253~297일이며 사는 기간은 15년이상이다. 검은돈은 분비나무, 가분비나무, 이깔나무, 잣나무 등의 바늘잎나무에서 많이 살고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의 섞임숲에서도 산다. 돌각담, 구색먹는 나무통, 진대나무밑에 둥지를 튼다. 검은돈은 주로 들쥐, 쥐토끼, 벌레, 작은 뱀류, 물고기, 개구리 등을 먹는다. 겨울에는 오가는 들꿩도 잡아먹는다. 가을에는 마가목열매와 잣, 산과일을 비롯한 식물의 열매들도 먹는다. 보천의 검은돈은 우리 나라 특산아종으로서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고급털가죽짐승이므로 1980년 1월 천연기념물 제343호로 지정되여 특별히 보호되고있다. 검은돈은 《흑초》라는 이름으로 오랜 옛날부터 알려져있다. 털가죽은 《돈피》또는 《자알》이라고 하여 귀중하게 써왔다.

 
     
   
  결과 리스트
 
록야리사향노루  
우암물개  
  보천검은돈  
삼지연사슴  
삼지연검은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