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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검은돈   (천연기념물 제 350 호)  
  삼지연검은돈 소 재 지 : 량강도 삼지연군 포태로동자구

삼지연검은돈이 퍼져있는 곳은 량강도 삼지연군이다. 삼지연검은돈의 표식주는 량강도 삼지연군 포태로동자구의 안자이골등선에 있다. 이 지대는 검은돈으 보호구역이다. 보호구역에는 동북방향으로 남포태산이 솟아있으며 높고 낮은 산들이 둘러싸여있다. 산세가 매우 험하며 분비나무, 가분비나무, 종비나무, 이깔나무, 전나무 등이 밀림을 이루고있다. 1,600m 아래에는 바늘잎나무들과 사시나무, 봇나무, 털눈마가목 등 넓은잎나무들이 섞임숲을 이루고있다. 그리고 매저지나무, 월귤나무, 까치밥나무 등의 떨기나무와 사초과, 벼과, 콩과 등 풀식물들도 자라고있다. 이와 함께 동물들도 많다. 누렁이, 사슴, 노루, 사향노루, 큰곰, 메돼지 등 큰 산짐승들과 산달, 여우, 오소리, 족제비, 메토끼등이 퍼져있다. 그리고 쥐토끼, 다람쥐, 들쥐류들이 있다. 검은돈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털가죽의 질이 제일 좋은 리로운 짐승이다. 고양이보다 작고 족제비보다는 크다. 몸길이는 35∼50㎝, 꼬리길이는 12∼13㎝ 이다. 털은 부드럽고 폭신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윤기가 나고 아름답다. 등과 허리의 털은 검은 밤색이고 꼬리와 다리는 재빛밤색이다. 턱밑에서 가슴까지는 누런 밤색인데 암컷과 새끼의 가슴에는 흰점무늬가 있다. 털색은 철에 따라 진하기도 하고 연하기도 하다. 검은돈은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깊은 산에서 살며 둥지는 돌각담, 나무구새통, 진대나무밑에 정한다. 검은돈은 주로 들쥐, 벌레, 작은 뱀류, 잣, 마가목열매 등을 먹는다. 나무에 잘 기여오르고 가지사이를 건너뛴다. 겨울에는 발바닥에 털이 있어 눈우에서도 오래동안 견딜수 있다. 삼지연검은돈은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이깔나무, 잣나무 등의 울창한 숲에 많이 분포되여있다. 검은돈은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털가죽짐승으로서 그 리용가치가 높으므로 1980년 1월 천연기념물 제350호로 지정되여 보호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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