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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태장어서식지   (천연기념물 제 27 호)  
  제주도무태장어서식지 소 재 지 :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물고기로서 아프리카 동부에서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의 제주도는 일본의 나가사키와 함께 무태장어가 살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다. 몸길이가 2m까지 자라는 큰 물고기로 몸은 황갈색 내지 암청색이며 배는 담색이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암갈색 구름모양의 무늬와 작은 반점이 몸과 지느러미에 있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민물에서 5∼8년간 서식하다가 깊은 바다로 내려가 알을 낳는다.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는 현재 각종 개발과 공사로 인한 수질오염과 자연환경파괴로 인해 무태장어의 먹이가 되는 수생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가 줄어들고 있고 천지연 부근 바다의 환경이 나빠지고 있어 무태장어가 천지연 쪽으로 이동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무태장어는 매우 희귀종에 속하는 물고기이므로 분포지역에 관계없이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정면적 : 114,500㎡
지 정 일 : 196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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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료 [1건]

제주도무태장어 제주도무태장어
 
   
  전문 내용
 
  무태장어는 뱀장어과(科)(Anguillidae)에 속하며 한반도 남부, 일본열도 중남부, 대만, 중국대륙 남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서쪽으로는 아프리카대륙 동부, 동쪽으로는 말케서스도(島) 부근까지 분포하는 열대성인 대형뱀장어이다. 열대성 어종이기 때문에 한반도는 무태장어 분포의 북한(北限)이 되며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탐진강, 섬진강, 거제도, 영덕오십천(귀계천(龜溪川)) 등의 하천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시의 천지연폭포 부근의 천지천(天地川)에서는 가끔 발견되고 있다. 몸은 원통형으로 길고, 꼬리는 옆으로 납작하며, 미세한 비늘이 피부속에 묻혀 있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길다. 배지느러미는 없으며,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가슴지느러미의 기점(起點)에서 주둥이 끝까지의 길이는 등지느러미의 기점(起點)까지의 길이보다 짧다(뱀장어 Anguilla japonica는 이 길이가 길다). 몸의 바탕은 황갈색이고, 복부(腹部)는 백색이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포함한 전신에는 흑갈색(黑褐色)의 반문(斑紋)이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다. 대형어종으로 길이 2m 정도까지 자랄 수 있고, 육식성이며 수중의 바위틈이나 그밖의 장애물사이에 숨어 있
다가 야간에 주로 어류와 갑각류 등을 대량으로 포식한다. 유생(幼生)인 렙토세팔루스(leptocephalus)의 채집기록으로 보아 뉴기니도(島)의 북부에서 보르네오도(島)의 동부 사이와 수마트라도(島) 서쪽의 멘다와이해구(海溝)가 산란장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반도에는 난류(暖流)를 타고 오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분포의 북한이 되어 드물게 발견되는 것이다. 서귀포시를 중심으로한 제주도의 하천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특징 때문에 무태장어가 비교적 분포하기 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서귀포시 서흥동의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에서는 가끔 발견되고 있다. 이렇게 무태장어는 한반도가 분포의 거의 북한이 되고, 한반도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천지연폭포 일대를 무태장어 서식지(棲息地)로 지정하였다. 천지천(天地川)에서는 최근에도 소수개체가 서식(棲息)하고 있다고 생각되나, 서식환경(棲息環境)을 개선하려면 천지연폭포하류에 축조된 제방을 제거하여 각종(各種) 유하물(流下物)의 침전으로 인한 천지연의 수질오염 악화를 막고, 대형육식어종인 무태장어의 중요한 먹이가 되는 은어와 그밖의 역하성어류(逆河性魚類)(주(主)로 망둥어과(科))들 그리고 무태장어의 추어(椎魚)가 거슬러 올라오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주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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