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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락당의 중국주엽나무   (천연기념물 제 115 호)  
  독락당의중국주엽나무 소 재 지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

중국 주엽나무는 중국에서 들여온 나무이다. 조각자나무 또는 쥐엄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독락당의 중국 주엽나무는 나이가 약 4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6.5m, 둘레 4.6m이다. 이 나무는 옥산서원(玉山書院)의 독락당 울타리 안에서 자라고 있으며, 주변은 감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나무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우나 밑부분과 2개의 가지만 살아있고 대부분 썩어 나무의 상태는 좋지 않은 편이다. 이 나무는 조선 중종 27년(1532) 회재 이언적이 잠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독락당을 짓고 학문에 전념할 때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온 친구로부터 종자를 얻어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독락당의 중국 주엽나무는 오래되고 희귀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관계와 독락당의 역사를 알려주는 문화적 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정면적 : 1주30㎡
지 정 일 : 196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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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락당의중국주엽나무(동절기) 중국주엽나무근부(根部) 중국주엽나무잎과열매
 
   
  전문 내용
 
  수령(樹齡)은 45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6.5m, 가슴높이의 둘레 4.6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3m, 서쪽이 4.9m, 남쪽이 2.7m, 북쪽이 2.4m이다. 높이 15m에 달하는 콩과식물이며 중국산이다. 잎은 어긋 나고 소엽(小葉)은 타원형 내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파상(波狀)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털이 다소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희며 고투리는 편평하며 길이 20-30㎝로서 곧고 쪼개면 매운 냄새가 난다. 원줄기에 길이 10㎝, 지름 1㎝정도의 갈라진 가시가 있다. 종자와 가시를 모두 약용으로 한다. 이 나무는 독락당(獨樂堂) 울안에서 자라고 있다. 담장에서 1.5m쯤 떨어진 안쪽에 서 있으며 동·서·남쪽으로 2-5m씩 떨어져서 감나무가 4그루 서 있다. 밑부분과 두 개의 가지가 살아 있을 뿐이며 나머지는 거의 썩었다. 독락당(獨樂堂)은 옥산서원(玉山書院)보다 100여년 전에 건축되었다고 하며 그 뒤뜰에서 중국 주엽나무가 자라고 있다.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선생을 모신 곳이며 이 마을에서 사는 300여호 중에서 200여호가 회재선생의 후손인 여강 이씨(驪江 李氏)라고 한다. 서원은 옥계(玉溪)라고 하는 냇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위에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및 이팝나무 등의 늙은 나무가 있고 밑에서 자라는 해변싸리가 특히 눈에 뛴다. 회재선생은 의정부(議政府) 좌찬성(左贊成)이었으나 정미사화(丁未士禍)때 간신들에게 몰려서 강계(江界)로 유배되어 돌아가셨다. 만년(晩年)의 대부분을 여기서 지냈다고 한다. 회재선생은 중국(中國)에 간 일이 없으므로 중국사절(中國使節)로 다니던 친구한테 받은것이라고 보고 있다. 강계(江界)로 유배된 것이 정미사화(丁未士禍)가 일어난 1547년이었으므로 450여년 이상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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