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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창선면의 왕후박나무   (천연기념물 제 299 호)  
  남해창선면의왕후박나무 소 재 지 :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669-1외 8필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지고 있다. 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남해 창선면의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9.5m로 가지는 밑에서 11개로 갈라져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약 500년 전 이 마을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노부부가 어느 날 큰 고기를 잡았는데 고기의 뱃속에 씨앗이 있었다. 이상해서 씨를 뜰에 뿌렸더니 지금의 왕후박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스럽게 여겨 매년 마을의 평안과 왕성한 고기잡이를 위해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남해 창선면의 왕후박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민속적·문화적·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지정면적 : 1주(707㎡)
지 정 일 : 198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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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창선면의왕후박나무 남해창선면의왕후박나무잎 남해창선면의왕후박나무줄기
 
   
  전문 내용
 
  수령(樹齡)은 5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9.5m, 11개 줄기의 가슴높이 주간 둘레가 1.1m-2.8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10.4m, 서쪽이 7.0m, 남쪽이 7.7m, 북쪽이 12.0m이다. 왕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이고 거대한 몸집을 가진다. 후박나무의 변종인 왕후박나무는 그 잎이 비교적 더 넓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나는 모양을 갖추고 핵질이며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치가 없다. 가지가 잘 갈라져서 빽빽한 수관을 형성하고 수피는 회백색 또는 회황색이고 어린가지는 녹색이다. 후박나무는 수성이 원래 강인하고 뿌리가 깊게 들어가 바람의 해가 적고 해안가에 잘 자란다. 이 나무는 대벽리 단항(丹項) 마을 앞 밭으로 된 농경지 안에 서 있고 이 나무 아래를 지나가는 농로(農路)가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푸른 남쪽바다가 보인다. 줄기 아랫쪽부터 갈라져서 11개의 줄기가 무더기로 자라고 있는 모습인데 확장된 수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단히 장엄하게 보이는 당당한 풍채의 수형이다. 전설에 의하면 약 500년전 이 마을에 늙은 부부가 살고 있었고 고기잡이가 직업이었다. 어느날 이 부부는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그 뱃속에 씨앗이 들어 있었다. 이상하게 여겨서 이 씨를 뿌렸더니 이곳 왕후박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동네사람들은 해마다 이 나무에 당제(堂祭)를 올리고 평안과 풍어를 빌고 있다. 또 전해오고 있는 말에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왜적을 무찌르고 이 나무 아래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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